구구단 언니쓰, 유쾌한 만남에 누리꾼들 "예의 바르고 착하다. 응원한다"...'훈훈'

    방송 / 서문영 / 2016-07-23 1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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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2 방송캡쳐
    걸그룹 구구단과 언니쓰가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 예능프로그램 '슬램덩크'에서는 구구단이 언니쓰의 데뷔를 축하하며 선물을 전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들은 이날 뮤직뱅크 드라이 리허설을 마치고 대기실 연습을 이어가며 데뷔 무대를 준비했다.

    이어 언니쓰는 구구단과 함께 걸그룹 신인들을 소개하는 코너에 오르기로 돼 있었으며 세정과 미나는 언니쓰의 대기실을 방문해 음원 1위를 축하하며 구구단의 싸인CD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가운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떤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상에 "두 팀 다 너무 좋다 항상 잘됏으면 좋겠다!(463*****)', "내가 좋아하는 팀끼리 만났네( bicm****)" 등의 팬심에서 비롯한 호의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이어 한 누리꾼은 "진짜 예의바르고 착하다. 두 팀 다 응원했는데 저렇게 만나니 너무 좋다(ban*****)라는 훈훈한 반응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 김숙은 “나 선배님 노래 안다”고 말한 뒤 구구단의 안무를 따라하는 등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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