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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
그룹 바이브가 완전체의 모습을 갖추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이야기 특집'이 그려졌다.
사랑과 평화의 울고싶어라를 부른 바이브는 윤민수와 유재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환상적인 콜라보로 지켜보는 관객들을 숨죽이게 했다.
또 이날 바이브는 전설적인 지휘자 윤학원을 비롯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 무대 전체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동료 가수역시도 엄지를 치켜 세웠다.
이후 437점을 기록해 차태현과 홍경민 마저 꺾으며 다시 한 번 객석을 놀라게 만들었다.
전설이라고 불리는 '바이브'의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진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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