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비밀 연애 끝, 이젠 부부로

    방송 / 서문영 / 2016-07-23 2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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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5년 열애 끝에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6월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동료들 몰래 주말 맛집 데이트를 즐기거나 퇴근 후 심야 영화를 보러가는 등 5년 동안 비밀 연애를 했음을 털어놨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는 ‘연예가 중계’ ‘영화가 좋다’ ‘2TV 생생정보’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입사 동기인 김민정 아나운서는 현재 ‘KBS 뉴스9’ 간판 앵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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