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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O 홈페이지 |
지난 25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유창식을 상대로 승부 조작 혐의에 대해 7시간 조사를 진행했다. 유창식은 이 과정에서 “승부조작 사건이 터진 뒤 두렵기도 했고 심리적으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라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답했다.
특히 그는 1경기에 참여해 500만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2경기에 가담해 3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희** 3백만원 때문에.. 앞길이 창창했던 니가 왜 그랬니..” “호스**** 300만 3억도아니고 300만에 인생거냐” “권** 진짜 응원한 시간이 아깝다.. 너무 하네요” “Pa***** 돈이 많든 적든 승부조작은 스포츠계에서 있어서는 안될 짓이다. 영구제명해라!!” “인내와절제 으이구... 한심하다... 돈 몇백에 인생을 말아먹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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