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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몬스터' |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일재(정보석 분)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며 기탄(강지환 분)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지 기대를 모았다.
‘몬스터’는 50부작의 긴 호흡에도 불구하고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올 조성하며 꾸준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뭐니뭐니해도 몬스터가 꿀잼. 억울하게 죽을 뻔한 변호사 성유리가 기적적으로 살아나서 대통령이 임명한 특별 검사가 됐다! 성유리 멋지다. 사이다같이 시원한 복수도 하고 강지환과의 사랑도 꼭 이루고 이 땅에 정의를 구현하는 하이트 몬스터가 되기를”(bjyl****), “요즘 몬스터 시청만한 피서법이 없네. 스케일 크고 사회 고발형 걸작 드라마. 우리시대 진면목을 보는 것 같다.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삼각 러브라인도 꿀잼이고. 그나저나 성유리는 왜 이렇게 예쁘냐. 변호사 연기도 너무 잘하고”(mlj2****)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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