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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몬스터' 방송캡쳐 |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몬스터'는 전국시청률 11.3%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몬스터'의 36회에서는 강지환(강기탄 역)에게 구출된 이엘(옥채령 역)이 법원에 증인으로 등장하며 정보석(변일재 역)을 궁지에 몰아 넣는 등 흥미진지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진태현(도강우 역)의 이른바 '호감가는 악역' 연기가 빛난 바 극의 감정선을 풍부하게 이끌었다.
한편 '몬스터'는 주성우 연출, 장영철-정경순 극본의 작품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드라마팬들 사이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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