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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순)가 주관하고 강진군의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강진원 군수를 비롯한 김상윤 군의회의장, 각 기관․단체장, 군민, 읍․면 여성단체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했다.
이날 여성자원봉사회 최영순 외 8명의 여성단체 회원들이 여성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수표창을 받았고 새롬어린이집 원장 박주연 외 4명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영유아 보육 유공자로 군수 표창을 받았다.
특히, 강진원 강진군수와 남성 내빈들이 앞장서‘히포시(He For She)’서명을 하고 캠페인 지지선언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한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와 관련해 여성의 대표인 여성단체는 군민 모두가 발맞춰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는 강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김미순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여성들이 도약할 수 있는 양성평등과 여성역량강화를 위한 기반이 조성되어야 한다.”며“양성평등사회의 여성과 남성이 함께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여성단체가 앞장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진원 강진군수는“지역사회 발전과정에 여성의 역할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여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 사업 발굴이 절실함에 따라 여성의 직업훈련교육 등 일자리 자립기반 마련에 지속적으로 앞장 설 것”이라며“여성을 위한 문화·예술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 지속 운영으로 지역정책과 발전에 양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군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여성 친화적 강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7월 양성평등기본법이 제정되면서 지역발전과정에 여성이 함께 참여하기 위한 앙성평등 정책과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여성이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실천중이다. 강진군 도서관 3층에 여성과 아동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맘스카페를 마련해 자녀를 둔 젊은 30대 여성들이 자녀와 함께 즐겨 이용하고 있다.
요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월요일은 발도로프 인형 만들기 교육이 진행된다. 발도로프 인형은 독일 유아 교육의 하나로 강진 여성에게 다양한 양육 교육을 제공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이는 엄마가 직접 자녀에게 정성과 사랑을 담아 인형을 준다는데 큰 의의가 있고 여성단체 회원들은 10월쯤 할 기부에 형편이 어려운 아이에게 인형을 만든다는데 의의가 있다.
화요일은 30대 여성 약 10명이 모여 여성친화도시 소모임을 갖는다. 소모임은 지금까지 아파트 주민, 다문화 여성 등 다양한 여성을 상대로 진행됐는데 그 공간 안에서 여성들은 강진군이 여성에게 어떤 정책을 펼치면 좋을지 강진군이 여성친화도시로 굳건히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토론하며 점차 발전해나가고 있다.
셋째주 토요일은 자녀를 둔 젊은 여성들에게 아동과 함께하는 독서 교육과 만들기 교육을 진행해 여성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강진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농․특산물 판매촉진사업, 일반여성 기술․취미 교육, 여성소모임 활성화, 군민참여단 운영 등을 통해 여성의 사회적인 역할과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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