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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워킹 맘 육아 대디'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연출 최이섭,박원국,극본 이숙진) 60회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동시간대 압도적인 선두를 지키고 있는 KBS1 '9시 뉴스'와의 경쟁 속에서도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워킹맘'은 우리 사회의 문제로 드러나고 있는 직장여성과 육아 문제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는점은 단순한 드라마 이상의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KBS1 '9시 뉴스'는 17.8%의 시청률로 1위를 유지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8.3%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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