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3’, 흥미진진...패션-디스의 상관관계

    방송 / 서문영 / 2016-07-30 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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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3' 방송화면 캡쳐)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진이 화제 됨에 따라 그들의 패션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미션으로 ‘서로의 첫인상을 즉흥 프리스타일 랩으로 표현하기’가 주어졌다.

    전소연은 미션이 주어지자 “저 하겠습니다‘당차게 도전했다. 그는 나다에게 ”언니 왜 이렇게 못 해“라며 ’디스‘했다. 그는 현재 19세로 고등학생만이 가질 수 있는 솔직함과 당당함을 드러냈다. 그의 앳된 얼굴에 어울리는 화이트 볼캡과 핑크색 스카쟌은 상큼함과 당돌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에 나다도 지지 않으며 “다음에 씹어 먹어 줄게”라며 까만 입술로 독설을 뱉어냈다. ‘쎈언니’같은 그의 펑키한 헤어와 진한 화장은 단순한 ‘디스’가 아닌 무거운 선전포고로 느껴지게 만들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3’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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