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들이 1박 2일 여행 두 번째 날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두 사람은 이른 아침부터 커플 자전거 라이딩에 나서 ‘메밀밭 로맨스’를 펼쳤다.
흐드러지게 핀 메밀밭 사이에서 김진경은 “누가 꽃이게”라며 손바닥으로 꽃받침을 만들고 깜찍한 ‘꽃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조타는 "네가 더 예쁘다"고 말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데 이어 ”진경이를 넋 놓고 바라봤어요”라며 순수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이들은 꽃밭을 뛰어 다니며 ‘나 잡아봐라’ 놀이를 하는가 하면, 패션쇼를 펼치는 등 둘만의 로맨스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