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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복면가왕' 방송 캡쳐) |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5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흑기사는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했다. 이 후 판정단들은 객석에서 일어나 그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흑기사의 무대를 본 정화는 “혹시 (흑기사가) 진짜 ‘고해’ 내용의 가사 같은 상황에 놓여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 여자가 제가 됐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다”라며 “유아가 왜 좋아하는지 알았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35대 ‘복면가왕’의 주인공에는 불광동 휘발유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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