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무더위 쉼터 353개소 운영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16-08-01 14: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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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피해 시설 안내판 설치...노약자, 거동 불편자 쉼터 이용 당부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에 대비해 평소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경로당 등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해남군 무더위 쉼터는 관내 353개소가 마련돼 있으며, 접근이 양호한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쉼터로 지정,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고 있다.

    쉼터는 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가동해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야간개방과 휴식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무더위 쉼터 150여 개소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노약자와 거동 불편자 등의 쉼터 이용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올 여름은 지난해보다 이상 고온으로 인한 폭염발생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주의보 발령 시 노약자들은 가급적 외부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무더위 쉼터 이용 활성화를 당부했다.

    폭염주의보는 6~9월 중 최고기온이 33℃ 이상, 폭염경보는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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