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봉사단, 영암고서 여름 특강 나서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16-08-02 15: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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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링 프로그램 나눔교실 캠프, 영암고생 장래 목표 도움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과 서울대학교 공식봉사단이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인 나눔 교실 캠프가 영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나눔 교실은 서울대학교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과 영암군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연계 봉사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서울대학교 재학생 20명은 피서를 대신해 영암군을 방문, 영암고등학교 1․2학년 학생 60명과 함께 멘티-멘토가 돼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5박 6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타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이 입시 위주인 것과 달리, 이번 나눔 교실 캠프는 입시준비는 물론 청소년들의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인생의 꿈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증가시킬 수 있는 활동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멘티인 영암고 학생 3명당 서울대 재학생 멘토 한명이 1개조를 이뤄 진행되고 있어 학생들의 높은 집중과 효과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우리나라 최고 명문대학인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영암 학생들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장래 목표 설정에 도움을 받고 잠재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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