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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
아나운서 강수정이 5년 만에 방송 복귀를 앞둔 가운데 이에 대한 여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MBN에 따르면 강수정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코미디 청백전-사이다’의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동포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해 방송 활동을 중단해오다 이번 '코미디 청백전-사이다'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게 된다.
이에 대해 네티즌 'aaan****'는 "시집 잘 가서 집에서 놀고 먹고 쉬면 그걸로 까고 일하러 나오면 일하러 나온다고 까고 악플러들은 뭘 해도 깔 거리를 만들어내지", 'yebi****'는 "상처 받지말고 열심히 하세요 모든 사람이 당신을 다 좋아할 수는 없으니까요", 'jeed****'는 "참 복도 많다 다 가졌네"라는 반응을 남겼다.
이와 함께 'myme****'는 "방송에 복귀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그게 궁금하다", 'quda****'는 "강수정 보고시펐음 내 미래 신부 이상형 이었는뎅", 'jy_h****'는 "취미로 돈 버는 케이스네"라는 반응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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