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찾아가는 기후교실' 운영

    호남권 / 안훈석 / 2016-08-04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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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안훈석 기자]전남 장흥군이 4일 막을 내린 제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실태를 이해하고 자발적인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의 협조로 장흥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들이 하루 4차례 기후변화 교육을 하고 기후 관련 자료 전시, 저탄소 생활 실천 서약 및 탄소포인트제도를 안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 없이 태양열을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는 이색적인 체험이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폭염도 이상기후의 한 징후”라며 “이번 기후교실을 통해 군민과 물축제 관광객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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