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예선 통과,네티즌 "우리는 한발 정도 안쏴도 될 것 같다..."

    기타 / 서문영 / 2016-08-07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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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리우올림픽 홈페이지 캡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개인전 예선을 통과했다.

    최미선은 72발 합계 669점,장혜진은 666점,기보배는 663점으로 1~3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이거 사기 아니냐?(부자되는 법을 알아보자)","양궁은 진짜 독보적이구나(중독)","진짜 대단한건데 왜 이렇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냐(blizard****)","시원하게 만점으로 우승해주세요 화이팅(영원)","김칫국 마시면 안되지만,예선 성적만 놓고 보면 금은동 싹쓸이네...(감성청년)", "한국은 한발 정도는 안쏴도 될듯...(빈팩트)"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선수들은 8일 오전 2시 단체전 8강전을 시작으로 3시 43분부터 4강전, 5시 7분에는 결승전을 차례대로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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