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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스플뉴스 화면 캡쳐 |
이에 네티즌들은 이날 오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예전에 정말 좋아했었는데...나이 들수록 남자 같아지네(jeff****)","난 이 사람만 보면 디카프리오의 연인이라는 기억이(suno****)","그냥 탑 수준이 아니고 몇년간 탑 오브 탑이었음...(ryok****)","그저 워킹만 했는데 진짜멋있다(qkrw****)"등의 반응을 남겼다.
당초 올림픽 개막식에는 축구 황제 펠레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다.
결국,전세계의 눈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지젤 번천이었다. 그는 시종일관 당당한 표정과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며 톱모델의 위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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