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제배구연맹 공식 트위터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여자배구 선수들이 6일 오전(현지시간)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일본을 꺾고 승리했다.

여자배구 승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어제 한일전 수고했어요 본방으로 첨부터 끝까지 봤어요! 너무 경기 멋있게 잘했어요(ah12****)" "진짜 실력도 일취월장, 미모도 일취월장 올림픽 화이팅!! 메달 색깔, 메달 유무는 절대 중요하지 않아요 부디 다치지 말고 연습해왔던거 후회없이 모두 잘해냈으면 합니다. 김연경 선수 화이팅 대한민국 여자배구 화이팅(figh****)"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네티즌들은 "외모들 왜저럼 다들 넘나 이뻐서 놀람 얼굴보구 국대뽑나(subt****)" "확실한건 실력은 물론이고 비주얼도 한국이 우월하다(바***)" "열심히 응원합니다 페어플레이해준 여자배구선수들(만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연경은 양팀 합해 최다 득점인 30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