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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혜옹주' 스틸컷(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덕혜옹주'는 3일 개봉 당일 다른 경쟁작들에 밀려 3위로 등극했으나 관객들의 호평이 연이어 이어져 예비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 결과 5일 1위를 차지했고 점차 상영 스크린수가 늘어나는 등 '역주행'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 결과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덕혜옹주'는 지난 6일 933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돼 44만 4557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는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면서 총 누적관객수 126만 3065명을 기록했다.
‘덕혜옹주’는 손예진, 박해일, 윤제문, 정상훈, 라미란 등 배우들의 호연이 빛나 '인생연기' '최고의 케미스트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앞으로도 흥행 바람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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