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바울-에비누마 마사시, 66kg급 준결승서 만난다...'상대전적은 열세'

    스포츠 / 서문영 / 2016-08-08 01:32:39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방송장면캡처)
    한국 유도선수 안바울과 일본 유도선수 에비누마 마사시가 7일(현지시간) 남자 66kg급 준결승 A조에서 결승전 티켓을 건 대결을 펼친다.

    안바울과 에비누마 마사시는 이날 열린 남자 66kg급 32강과 16강, 8강 경기에서 각각 승리하며 준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안바울은 카자흐스탄의 잔자이 스마굴로프를 상대로 한판승을 거두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는 에비누마 마사시에게 상대전적 2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대결로 그동안의 설움을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