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금메달, 누리꾼들 "덕분에 기분 좋게 출근합니다" "고맙습니다"

    스포츠 / 서문영 / 2016-08-08 08: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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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포털사이트 캡쳐
    여자 양궁 대표 선수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이 8일(한국시간) 2016 리우 올림픽 결승전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날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여자 영궁은 올림픽 단체전 8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된 것.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덕분에 기분 좋게 출근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파***)" "말이 쉬워서 8연패지 얼마나 어깨에 부담이 가득했을까.. 너무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다른선수들이랑도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자랑스러워요(a****)" "너무 자랑스럽고 너무아름답고 한주시작하는 아침 이렇게 이쁜세분이 금메달로 이쁜미소 보여주셔서 영광이고감사드립니다(퓨**)"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누리꾼들은 "양궁 역시 대한민국이다. 우리 예쁜이들 너무 잘했어요. 축하합니다(thor****)" "
    정말 양궁...멋지고 자랑스럽네요 너무너무 대단합니다 울컥합니다(xxxs****)" "장혜진선수 인상이 너무 착해보이고 선해보인다 얼굴도 예쁘고(yjti****)"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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