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을 탐하다’ 윤수현, 아로니아를 이용한 건강관리 비법 ‘공개’

    방송 / 서문영 / 2016-08-1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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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식품을 탐하다' 캡처
    가수 윤수현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 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수현은 9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식품을 탐하다’에 출연해 “건강관리 비법은 아로니아와 밴드운동”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부모님의 혈압 관리와 노화관리에 아로니아가 효과적이라고 추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은 타이트한 트레이닝 레깅스와 탑을 착용해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그는 밴드를 이용한 운동을 직접 시범 보이면서 운동하는 내내 아로니아 분말을 직접 물에 타 먹기도 했다.

    아로니아는 윤수현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이었다. 윤수현은 아로니아 청은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며 가득 채워놓은 냉장고를 공개했다. 또한 아로니아 빙수, 아로니아 샐러드, 아로니아 요거트, 아로니아 브레드 토핑 등 아로니아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윤수현의 부모님은 “지쳐 들어오는 수현이를 위해 아로니아를 이용한 음식들을 자주 주는 편이다. 우리도 혈압관리와 노화방지를 위해 아로니아를 자주 먹는다”며 아로니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윤수현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편이다. 그리고 아로니아를 먹으면서 피부관리, 피로관리를 한다. 부모님의 건강관리에도 많이 신경 쓴다”며 건강관리에 대한 각별한 노력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윤수현 가족은 “신현준씨, 아로니아 드시고 힘든 스케줄 파이팅하세요”라며 아로니아 청을 선물로 줘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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