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자수영선수 천신이가 리우 올림픽에서 도핑으로 탈락한 첫 선수가 됐다.
중국 신화 통신은 12일 중국수영협의 보도를 인용해 천신이의 도핑검사 탈락소식을 전했다.
그가 사용한 약물은 이뇨 및 혈압 강하의 목적으로 쓰이는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약물을 한 선수에게 인사할 시간도 아깝다고 했던 호주의 맥 호튼 선수를 진심으로 지지합니다(아***)”, “저 선수가 자기 기록 보면서 놀라며 좋아하던 선수인가요 무섭다 정말(호****)”, “쑨양과 아웃(금****)”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한편 천신이는 샘플을 IOC에 보내 재검을 요청할 계획이다.
중국 신화 통신은 12일 중국수영협의 보도를 인용해 천신이의 도핑검사 탈락소식을 전했다.
그가 사용한 약물은 이뇨 및 혈압 강하의 목적으로 쓰이는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약물을 한 선수에게 인사할 시간도 아깝다고 했던 호주의 맥 호튼 선수를 진심으로 지지합니다(아***)”, “저 선수가 자기 기록 보면서 놀라며 좋아하던 선수인가요 무섭다 정말(호****)”, “쑨양과 아웃(금****)”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한편 천신이는 샘플을 IOC에 보내 재검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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