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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뉴스 방송캡처) |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3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탁구 단체전 8강에서 한국은 싱가포르에 2-3으로 아쉽게 역전패했다.
해당 경기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고생하셧어요 우리아재들 열심히 응원하는모습보고 두번 감동 먹음 웃기기도 햇고 탁구 재밌엇어요(눈물****)" "후회없는 경기 잘 밨습니다 ~ 이미 국내대표에 대단한것이고 꿈의무대인 올림픽 본선무대에 선것 자체가 대단합니다 코칭스태프를 비롯해서 서효원 선수 전지희선수 막내 양하은 선수 대단히 고생하셨읍니다 ~~ 이미 당신들은 아름다운 승자입니다 힘내세요(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아쉬운 결과이지만 정말 멋진 경기 보여준 우리 탁구 대표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좋은 행보 보여주길 바랍니다(lis1****)" "아쉽지만 더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승리를 위해 노력한 선수들 수고 많았어요(탁**)" "여자 탁구 단체전에서는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던데 남자 단체전에서는 이겨서 메달을 꼭 땄으면 좋겠어요.대한민국 탁구 선수들 화이팅(sees****)"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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