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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우/MBC 방송 캡쳐 |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 2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급 동메달결정전에서 김현우는 크로아티아의 보조 스타르체비치를 6-4로 제압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의 투지에 찬사를 보냈다. “그어떤 금메달보다 더값진 동메달입니다 감사합니다.자랑스럽습니다.”(apf**) “태극기에 절하며 울때 나도 울었다. 당신이 챔피언입니다”(꽃**) "김현우 선수 본인이 가장 속상할텐데 끝까지 싸워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ㅅ*) "김현우 금메달입니다"(차*) "메달색깔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노력했다는걸알기에 박수를 보냅니다!항상 응원하겠습니다."(나**)라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레슬링 16강에서 김현우의 패배를 야기한 오심에 대해 "러시아 강국이라 좋겟네. 그렇게 이기면 기분좋은가"(건**) "올림픽 자격도없는 러시아랑 할때부터 불안하더니..국가가 나서서 선수들 약물복용시키는 나라를 참가허용한 이유를 모르겠다"(ynn1****)라는 비난도 이어졌다.
한편 김현우는 팔부상에도 시상대에 올라 대중들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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