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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재경, 재광향우회, 총동창회와 전국 기별동창회 등 전 동문을 비롯해 윤영일 국회의원, 양재승 해남부군수, 김주환 해남군의회의장, 명현관, 김효남 전남도의원 등 내외빈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35도가 넘은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진행된 올해 24회 기별체육대회는 이들의 모교 운동장에서 배구, 줄다리기, 등 여러 종목에서 선후배간 화합의 한마당으로 성대하게 진행됐다.
북일면민 대다수가 이 학교 출신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 행사는 면민의 축제로 발 돋움한 가운데 전국 각지의 동문들은 이 행사 만큼은 빠지지 않고 참여해 그간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정을 마음 껏 나누는 뜻 깊은 날이 되고 있다.
이 대회는 애향심과 자긍심, 모교사랑과 함께 선·후배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매년 3백만 원의 장학금을 출연, 후배 양성과 지역문화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4년을 이어온 이 행사는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도 성공적인 행사로 주변 칭찬이 자자하다.
손은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애향심으로 24년의 전통이 이어올 수 있도록 한없는 관심과 노력을 해 주신 선배님들과 그 뜻을 받들어 묵묵히 24년을 이어가고 있는 후배님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우의와 우정에 누가되지 않고 기별체육대회가 영원히 이어져 가도록 회장으로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어, 본부 유사를 맡아 수고해 주실 16회 기수분들 감사와 함께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9회 기수, 경품 협찬으로 대회를 빛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기꺼이 기부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뜻은 후배들 장학금으로 귀하게 쓰여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윤동식 전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폐회식 이후에는 한마당잔치로 각설이의 사회로 초대가수 이예주씨의 무대와 기수별 노래자랑이 펼쳐진 가운데 내년에 만나자는 석별의 정을 나누면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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