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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뉴스 방송 캡쳐 |
정영식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남자 탁구 단체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거침없는 경기 운영으로 누리꾼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지난 9일 남자 단식 경기에서 세계랭킹 1위 중국 마롱을 상대로 결과에선 패했지만 2-4로 대등한 경기를 펼쳐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건진 진주(appr****)" "지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 이런 선수가 진정한 선수라고 생각한다(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장**)" "근성 하나는 마음에 들더라 도쿄에서 뭘해도 할거라 믿음(쿨****)" "진짜 멋있는 것 같다(royn****)" "흘린 땀은 외면하지 않는다. 응원합니다(Rna****)"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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