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여자배구 아쉬운 공격..네티즌들 “악플 신경 쓰지 마”부터 “블로킹 연속득점 활약 멋있어”

    기타 / 서문영 / 2016-08-17 09: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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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여자 배구 김희진 선수가 1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1-3으로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희진은 블로킹으로 득점을 올렸으나 상대에게 공격이 차단당하며 스코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를 맛봤다.

    이에 네티즌들은 “블로킹 연속득점 멋있었어요!”(sep****)라며 김희진의 경기를 칭찬하는 한편, “언니 악플신경쓰지마요! 인터뷰 영상에서 언니가 이야기했듯이 마음은 누구보다 여린 언니라서 걱정돼요”라며 경기결과로 예상되는 악플을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 네티즌은 “게임은 이미 끝났고 댓글로 선수들에게 심한 얘기하지 맙시다. 앞으로 좋은 경기 기대할게요”(gh***)라며 앞으로 김희진 선수가 해나갈 경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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