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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
김희진은 블로킹으로 득점을 올렸으나 상대에게 공격이 차단당하며 스코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를 맛봤다.
이에 네티즌들은 “블로킹 연속득점 멋있었어요!”(sep****)라며 김희진의 경기를 칭찬하는 한편, “언니 악플신경쓰지마요! 인터뷰 영상에서 언니가 이야기했듯이 마음은 누구보다 여린 언니라서 걱정돼요”라며 경기결과로 예상되는 악플을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 네티즌은 “게임은 이미 끝났고 댓글로 선수들에게 심한 얘기하지 맙시다. 앞으로 좋은 경기 기대할게요”(gh***)라며 앞으로 김희진 선수가 해나갈 경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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