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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방송장면 캡처) |
그는 패배 후 인터뷰에서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경기와 인터뷰를 본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눈물이 짠하다 레슬링은 왜 이렇게 정감이 가는지”(깐**) 죄송하다는 말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잘하셨습니다“(50***)라며 류한수의 눈물에 위안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한 네티즌은 “국가를 대표해서 경기에 참여한다는 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선을 다했으니 죄송하지 않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경기의 결과에 상관없이 류한수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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