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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뉴스 화면 캡쳐 |
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골프 여자 개인전에서 1라운드에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그는 6언더파를 친 태국 선수 주타누가른을 이어 김세영과 함께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가레****)" "진짜가 나타났다! 구기종목 첫 메달 기대해봅니다 (스브****)" "목표를 정하면 반드시 성취하는 박인비, 이번에도 이룰것 같은 예감(kwan****)" "믿고 보는 박인비 아닙니까? 화이팅!(베****)" "골프여제가 돌아왔다(endl*****)"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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