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
손연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마지막 공식훈련을 끝마쳤다. 그는 19일 총 26명의 선수 중 10 번째로 개인종합 예선에 출전한다. 연기 순서는 볼, 곤봉, 리본, 후프 순이다.
리허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잘한다. 진짜 경기 때 이 정도만 해도 매달은 깔고 갈 듯”(오렌****), “우리나라 대표해서 나온 선수다 힘내라고 응원 좀 해라”(부엉****), “부담 갖지 마세요. 메달을 따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못 딴다고 해서 이제까지의 노력이 헛된 것이 아니니까요. 누구보다 마음의 짐이 컸을 터. 훌훌 떨쳐버리고 즐기고 최선을 다하고 오세요. 힘내요”(왕봉****) 등 칭찬하고 격려했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도 “예전보다 실력이 많이 늘은 듯. 메달 가능성이 낮을지라도 끝까지 파이팅하세요”(예쁜****), “최선만 다해주세요. 메달은 안 받아도 괜찮아요. 연재언니 그 자체가 대한민국의 금메달입니다. 파이팅”(황토****), “응원하는 국민이 더 많아요. 힘내세요”(임경****), “진짜 한 마리의 백조 같음. 어쩜 깃털같이 가볍게 몸동작이 대박 성격도 너무 소박하고 착한 거 아냐. 자기의 꿈을 위해 달려온 만큼 파이팅”(아이****) 등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문영 기자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