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네티즌들 반응 "화이팅. 악플 때문에 안쓰럽더라"부터 "자랑스럽다. 좋은 활약 보여주길"

    기타 / 서문영 / 2016-08-21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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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포털사이트 캡쳐
    손연재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리우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첫날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후프-리본-곤봉 4종목 합계 71.956점을 기록, 5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그는 경기 후 “내일은 새로운 날이니 결과가 어떻든 결선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전해 국내 팬들을 감동케 했다.

    이런 가운데 손연재를 향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떤 네티즌들은 20일 한 포털사이트상에 "응원합니다 화이팅!(권**)", "부담갖지말구 후회없이 하고와요 응원할게요. 너무 멋지고 예뻤어요. 화이팅(Sk**)" 등의 팬심으로 비롯한 따듯한 반응을 내비쳤다.

    이어 "자랑스럽다 꼭 메달가져오길(ihk*****)", "화이팅입니다. 악플로 항상 고생하는 것 같아 안쓰럽네요. 결승에서는 떨지않고 연습한거 모두 보여줬으면(조**)"등의 격려와 기대가 깃든 다양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21일 오전 3시 30분부터 개인종합 결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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