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포털사이트 캡쳐 |
그는 경기 후 “내일은 새로운 날이니 결과가 어떻든 결선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전해 국내 팬들을 감동케 했다.
이런 가운데 손연재를 향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떤 네티즌들은 20일 한 포털사이트상에 "응원합니다 화이팅!(권**)", "부담갖지말구 후회없이 하고와요 응원할게요. 너무 멋지고 예뻤어요. 화이팅(Sk**)" 등의 팬심으로 비롯한 따듯한 반응을 내비쳤다.
이어 "자랑스럽다 꼭 메달가져오길(ihk*****)", "화이팅입니다. 악플로 항상 고생하는 것 같아 안쓰럽네요. 결승에서는 떨지않고 연습한거 모두 보여줬으면(조**)"등의 격려와 기대가 깃든 다양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21일 오전 3시 30분부터 개인종합 결선에 나선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