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김소현,택연에게 '니킥작렬',그래도 웃는 이유는?

    방송 / 서문영 / 2016-08-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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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싸우자 귀신아' 캡처

    배우 김소현이 2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옥택연과의 키스 이후 수줍어하는 소녀의 감성을 표현했다.

    김현지(김소현 분)는 술에 취한 임서연(백서이 분)과 함께 있는 박봉팔(택연)에게 "너 뭐야?나 좋아한다며,내 남자친구라며...근데 왜 지조 없게 왔다갔다 하냐,남자가 말야 한 여자를 좋아하면 끝까지 좋아해야지"라며 질투심을 나타냈다.

    이를 지켜본 봉팔은 부드러운 미소를 짓더니,갑자기 현지에게 입맞춤을 했다.

    현지는 깜짝 놀라며 봉팔의 정강이를 걷어찬 후 "다시는 연락하지마..."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그는 넘어져서 다친 봉팔에게 약을 발라주는 등,티격태격하면서도 사랑을 싹틔워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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