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엑소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해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로써 엑소는 '로또'로 지난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3관왕에 올랐다.

엑소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8월 넷째주 1위에 등극했으며 멤버들의 수상소감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 수호는 "저희 위해서 힘써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엑소 엘 여러분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백현은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저희가 없었을 거다"라고 말했고 디오는 "항상 예의바른 엑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