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첫 회에 이어 시청률 상승 ‘임지연-손호준 통했나’

    방송 / 서문영 / 2016-08-29 07:11:51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캡처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불어라 미풍아’는 전국기준 11.6%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분과 비교해 1.2%포인트 오른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아역 시절에서 현재로 시점이 변화되며 각각 다른 상황에 처하게 된 주인공들의 모습이 나타났다. 무엇보다 미풍(임지연 분)과 장고(손호준 분)의 재회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불어라 미풍아’는 아역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에 이어 성인배우들의 성숙한 연기로 극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변화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는 8.4%를 차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