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스토리

'판타스틱' 측이 31일 김현주,주상욱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 한편의 느와르 영화를 보는듯한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연기의 신' 김현주는 청바지에 편안한 셔츠 차림을 한 채 주먹을 불끈 쥐고 액션연기에 몰두하고 있다.그의 얼굴에 난 상처와 강렬한 눈빛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드라마 제작진은 "김현주 주상욱이 표현해야 하는 감정의 선이나 변화가 큰 드라마임에도 뛰어난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완벽히 몰입하고 있다."라며 "로코에 진지한 멜로, 액션까지 다양한 명장면을 선사하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판타스틱'은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