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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드라마하우스 제공 |
‘맨투맨(Man To Man)’은 초절정 인기의 한류스타 여운광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요원 김설우와 그를 둘러싼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 ‘치즈 인 더 트랩’ 배우 박해진,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창민 PD가 만나며 최강 드림팀을 결성했다.
여기에 영화 ‘아저씨’의 박정률 무술감독이 가세, 해외 로케이션 촬영까지 계획된 상태라 영화적인 스케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역대급 스케일과 화려한 배우진, 제작진의 구성으로 흥행이 예상되는 '맨투맨'이 2017년 상반기 방영을 앞두고 지상파를 넘은 PPL 협찬을 받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측은 “밀려드는 PPL 요청으로 현재 선정한 메인 협찬사들을 제외하곤 일절 받지 않고 정중히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다. 높은 관심에 감사하지만 과도한 PPL 남용으로 드라마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해외 판권 또한 뜨거운 경쟁 중이며 곧 마무리해 진행 사항을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투맨’은 오는 10월초부터 촬영에 돌입하며 100% 사전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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