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을향기 정체 경리...누리꾼들 "더 듣고 싶더라"부터 "반했음"

    연예 / 서문영 / 2016-09-05 06: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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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가을향기 정체가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로 밝혀졌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서 경리가 38대 가왕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에 도전한 가을향기로 출연한 것.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kss2**** 경리가 나인뮤지스 먹여 살린다 힘내라 소녀가장이여" "kjm7**** 경리 목소리 진짜 좋더라. 알고 있었지만, 또 한번 반했음" "nine****수고했어 긴장 많이 한 거 같던데 그래도 잘했고 복면가왕 나와줘서 고마워. 역시 음색도 짱짱" "flee****
    경리 음색 진짜 좋다 노래 더 듣고 싶더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ksy6**** 복면가왕의 좋은점은 우리가 몰랐던 보물들을 발견하고 또 보물이였던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재미있었고 특히 경리님과 대성당들의 시대님은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prin**** 경리는 얼굴도 이쁜데 노래까지 잘해" "kst0**** 듀엣곡 중 최고 가마니&전어 두분 진짜 어마어마했다 경리씨도 TV에서 비쥬얼로만 보다가 노래들어보니 음색도 좋고 노래도 잘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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