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옥수수 제공

가수 토니안이 예능프로그램으로 ‘예능 대세’에 합류한다.

실험 예능 콘텐츠 ‘조회 수 조작단 옥수리 오형제’(이하 ‘옥수리 오형제’)은 13일 기존 출연진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에 토니안이 합류한다고 알렸다.

‘옥수리 오형제’는 수수별에서 지구를 접수하기 위해 옥수리에 떨어진 외계인 오형제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다. 이들이 지구인들과 친해지기 위해 지구에서 가장 인기 높은 유명 동영상을 따라 하며 동영상 스타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았다.

특히 제작진의 예고에 따르면 ‘옥수리 오형제’ 촬영장에서 서열정리에 들어간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서열을 뒤바꾸면서 하극상에 가까운 장면들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옥수리 오형제’는 오는 28일 모바일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를 통해 첫 회를 공개한다. 매주 수요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