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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캡처 |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7회는 13.1%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13%대 시청률을 유지한 이 드라마는 탈북녀 미풍(임지연 분)과 인권변호사 장고(송호준 분)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가치를 깨닫는 이야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는 7.4%,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2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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