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세종' 건설 공로 인정
[세종=서재빈 기자]세종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건설에 공로가 큰 정세균 국회의장 등 5인을 올해 명예시민 수여대상자로 선정했다.
시가 이번에 선정한 2016년도 명예시민 수여대상자는 정 의장과 이정기 2작전사 참모장, 함신익 심포니 송 예술감독, 이재은 충북대학교 교수, 하혜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 등이다.
정 의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 제정과 세종시 수정안 반대, 세종시설치특별법 제정 등에 기여했다.
또한 제20대 전반기 국회의장 취임 후 ‘국회 세종시 분원 설치’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표명하는 등 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참모장은 32보병사단장으로 재직 당시 시 민·관·군·경 통합방위 작전 수행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안보교육,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안보·애민활동을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했다.
함 예술감독은 본인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단과 함께 세종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 개최는 물론, 아이들을 위한 체험·진로 상담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권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시 안전도시위원장으로서 위원회 운영은 물론, 안전취약지 현장점검 조치 등 안전증진사업을 통해 안전한 시 건설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하 연구원장은 시 출범과 명품도시 발전을 위한 다수의 연구를 수행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시 행·재정, 지역발전, 지방투자사업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7일 세종축제 개막식에서 명예시민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 등에 초청하는 등 세종시민에 준해 예우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오늘의 시가 있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도와준 고마운 사람들이 많다”며 “시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이들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 명예시민증 수여대상자 선정은 지난 8월26일까지 대상자 공모와 추천을 받아 지난 19일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확정됐다.
[세종=서재빈 기자]세종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건설에 공로가 큰 정세균 국회의장 등 5인을 올해 명예시민 수여대상자로 선정했다.
시가 이번에 선정한 2016년도 명예시민 수여대상자는 정 의장과 이정기 2작전사 참모장, 함신익 심포니 송 예술감독, 이재은 충북대학교 교수, 하혜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 등이다.
정 의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 제정과 세종시 수정안 반대, 세종시설치특별법 제정 등에 기여했다.
또한 제20대 전반기 국회의장 취임 후 ‘국회 세종시 분원 설치’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표명하는 등 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참모장은 32보병사단장으로 재직 당시 시 민·관·군·경 통합방위 작전 수행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안보교육,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안보·애민활동을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했다.
함 예술감독은 본인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단과 함께 세종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 개최는 물론, 아이들을 위한 체험·진로 상담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권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시 안전도시위원장으로서 위원회 운영은 물론, 안전취약지 현장점검 조치 등 안전증진사업을 통해 안전한 시 건설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하 연구원장은 시 출범과 명품도시 발전을 위한 다수의 연구를 수행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시 행·재정, 지역발전, 지방투자사업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7일 세종축제 개막식에서 명예시민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 등에 초청하는 등 세종시민에 준해 예우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오늘의 시가 있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도와준 고마운 사람들이 많다”며 “시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이들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 명예시민증 수여대상자 선정은 지난 8월26일까지 대상자 공모와 추천을 받아 지난 19일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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