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나현, ‘더 미라클’ 여주로 캐스팅...‘기대감 UP’

    방송 / 서문영 / 2016-09-2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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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소나무의 나현이 웹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나현이 캐스팅된 웹드라마 ‘더 미라클(극본 안호경, 연출 권진모)’은 로맨틱 코미디로 외모, 성격 모두 정반대인 이란성 쌍둥이 자매가 어느 날 갑자기 영혼이 뒤바뀌며 일어나는 에피소드 담아낸 미니드라마다.

    극중 나현은 국내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라클 걸즈’의 센터 권시아 역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나현은 건국대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과 B.A.P의 ‘1004’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한편 ‘더 미라클’은 개그우먼 홍윤화, 보이프렌드 동현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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