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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
최정문은 지난 25일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높은 아이큐를 자랑했다. 그는 이미 7세 때 최연소로 멘사에 가입했으며 당시 아이큐는 156이상, 상위 1%였다.
그는 앞서 방송됐던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최정문이 두뇌 게임을 내세운 방송에 다시 출연하자 한 네티즌은 “얘 걔네. ‘지니어스’에서 겁나 비호감이었던. 어제 안보길 잘했다”(lole****)이라고 반응했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도 “얜 ‘지니어스’에서 못해서 뭘 해도 별로. 레전드는 ‘충신과 역적’”(clai****), “최정문은 아직까지 의문임. ‘지니어스 원주율편’. 심하게 나서지만 않았으면 다시 보였을 건데”(seun****), “보면 꼭 학벌과 상관없는 게 일하는 머리랑 사회성인 것 같음. 진짜 명문대 나왔다 해도 좀 어리버리한 사람이 있고 꼭 좋은 학교는 아닌데 뭔가 사람자체가 야무지고 눈치 빠른 사람들 있음”(bboy****, “‘지니어스’ 보면서 느낀 건데 문제 푸는 머리랑 상황에서 대처하는 머리 수준 차이가 엄청난 듯. 정말지니어스에서 민폐도 민폐지만 유리한 상황에서도 유리하게 분위기를 가져가지 못하기도 하는 모습이 정말 답답했다.”(rhgk****)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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