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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여자의 비밀' 캡처 |
'여자의 비밀'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연출 이강현,극본 송정림) 66회는 21.1%의 시청률을 올렸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분이 기록했던 19.7%에 비해 1.4% 오른 수치다.
'여자의 비밀'은 아이를 찾고 진실을 밝히려는 강지유(소이현 분)와 채서린(김윤서 분) 사이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주연 배우 소이현,오민석을 비롯한 최란,이영범,김윤서의 안정적인 연기력이 빛을 발하며 일일극의 왕좌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5.0%,SBS '8시 뉴스'는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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