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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화면 캡처) |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들'은 할아버지 강회장에게 간 이식을 하기로 한 지운(정일우 분)과 그의 곁을 지키며 떠날 준비를 하원(박소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술 전날 지운은 하원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마지막 데이트를 했다.
할아버지 강회장의 해임 건의안이 다뤄지는 하늘그룹 임시 주주총회가 열리기도 하는 날인 다음날 드디어 수술은 시작되고, 갑자기 발생한 응급 상황에 의료진이 추가로 수술실로 급히 뛰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처음과 달리 '신데랄라와 네명의 기사들'의 특유의 오글거리는 로맨틱함이 없어져 아쉽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16회 안에 많은 내용을 담다보니 중구난방으로 펼쳐지는 스토리가 몰입감을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들'의 애청자들은 "오랜만에 생각 없이 재미있게 본 드라마", "비주얼들 보느라 행복했다", "해피엔딩으로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등의 말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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