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맥심

조정민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트로트의 요정으로서 뿐 아니라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오픈한 웹드라마 '뷰티살롱M'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뷰티살롱 M'은 꽃미남 아티스트들로 가득 찬 미용실을 찾은 다양한 손님들의 외모는 물론 내면까지 돌봐주는 힐링 드라마다.

김진경 작가가 극본을, 드라마 ‘싸인’과 ‘그리다, 봄’으로 유명한 김영민 PD가 연출했다.

조정민은 극중 꽃미남 아티스트를 모아 미용실을 운영하는 원장 역을 맡아 노래외에 연기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는 다양한 손님들과 공감하며 치유해주는 인물로 드라마의 중요한 캐릭터다.

'뷰티살롱 M'은 조정민 외에 대세 모델 주우재, 이후림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