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기홍 기자]일산경찰서(서장 손제한) 수사과에서는 ‘15. 7.~’16. 10.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며 7개 불법 도박 사이트를 홍보하고 모집한 회원의 베팅금 1%를 수수료로 받아 3억원 상당 수익을 챙긴 총책 A모 씨(33세, 남)를 구속하는 등 총 6명을 검거하였다.
총책 A모 씨는 서울 강남에 있는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두고 인터넷 방송 B 사이트에서 BJ로 활동하며 도박홍보 전용 채널을 개설하여 실제 방송에서는 음악만 띄어놓고 카톡 ID만 공지한 후 연락이 오는 회원들에게만 개인적으로 연락해 불법 도박 사이트 주소를 알려주면서 자신의 아이디를 ‘추천인’ 으로 등록하여 가입시켰고 더 많은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사다리 게임 특정 회차의 홀‧짝 결과를 미리 알려주는 일명 ‘픽’(도박결과유출)을 주고 해당 도박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가입한 회원들이 베팅한 금액의 1%를 수수료로 받아 3억원 상당을 챙긴 사실을 확인하였다.
경찰은 거래내역으로 확보된 회원에 대한 입금 경위를 조사 하여 다액 또는 상습 도박자에 대해서도 모두 형사 처벌할 예정이며 최근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불법 도박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어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호기심으로 가입하였다가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 도박 중독이 되어,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더 큰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였다.
총책 A모 씨는 서울 강남에 있는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두고 인터넷 방송 B 사이트에서 BJ로 활동하며 도박홍보 전용 채널을 개설하여 실제 방송에서는 음악만 띄어놓고 카톡 ID만 공지한 후 연락이 오는 회원들에게만 개인적으로 연락해 불법 도박 사이트 주소를 알려주면서 자신의 아이디를 ‘추천인’ 으로 등록하여 가입시켰고 더 많은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사다리 게임 특정 회차의 홀‧짝 결과를 미리 알려주는 일명 ‘픽’(도박결과유출)을 주고 해당 도박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가입한 회원들이 베팅한 금액의 1%를 수수료로 받아 3억원 상당을 챙긴 사실을 확인하였다.
경찰은 거래내역으로 확보된 회원에 대한 입금 경위를 조사 하여 다액 또는 상습 도박자에 대해서도 모두 형사 처벌할 예정이며 최근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불법 도박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어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호기심으로 가입하였다가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 도박 중독이 되어,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더 큰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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