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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
어느새 완연한 가을이다. 주말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선선한 가운데 곳곳에 단풍색이 더욱 짙어져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몰리고 있다.
앞으로 이 단풍의 향연은 이달 말 중부지방에서 다음달 초 남부지방에서 최고조에 이를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날씨는 무난하다.하늘에 구름은 많아서 다소 흐릿하기까지 하지만 공기가 무척 깨끗하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지금 서울 21.3도, 전주 20.5도, 대구가 19.8도 대부분 20도 안팎이다.
어제같은 시각보다도 약간 낮은 상황. 일요일 내일은 찬바람이 불면서 무척 쌀쌀해지겠다,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는데, 이 가운데 강원도 높은 산간은 비가 진눈깨비로 바껴 내릴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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