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선문대학교 학생 50여명과 아산시청 총무과·인사팀 등 시청 관계자가 참석해 '2016년도 하반기 대학생 행정 참여제 멘토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대학생 행정 참여제'는 아산시 현안과제를 대학교 강의 리포트 주제로 선정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제도로 대학은 리포트 평가자료로 활용하고 아산시는 리포트 결과물을 현안과제 해소방안에 응용하는 관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더 현실가능성 있는 연구과제 결과 도출을 위해 주제와 관련된 부서와 대학생들간의 1대 1 멘토링을 실시해 행정학 이론 중심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직에 대한 이해와 간접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멘토로 배석한 최광락 아산시 총무과 인사팀장은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연구 자세에 놀랐다. 멘토로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신규 시책으로 발굴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3일에는 아산시 교통행정 발전을 주제로 순천향대학 학생들의 2차 멘토와의 간담회가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학생 행정 참여제'는 아산시 현안과제를 대학교 강의 리포트 주제로 선정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제도로 대학은 리포트 평가자료로 활용하고 아산시는 리포트 결과물을 현안과제 해소방안에 응용하는 관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더 현실가능성 있는 연구과제 결과 도출을 위해 주제와 관련된 부서와 대학생들간의 1대 1 멘토링을 실시해 행정학 이론 중심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직에 대한 이해와 간접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멘토로 배석한 최광락 아산시 총무과 인사팀장은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연구 자세에 놀랐다. 멘토로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신규 시책으로 발굴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3일에는 아산시 교통행정 발전을 주제로 순천향대학 학생들의 2차 멘토와의 간담회가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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