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몰카’ 배용제, 잇따른 문학계 성파문...네티즌들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현실”

    사건/사고 / 서문영 / 2016-10-27 09: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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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배용제 사과문)
    시인 배용제가 미성년자 성폭행과 몰카로 구설수에 올랐다.

    배용제는 최근 트위터에 문학 강습을 받았다는 문예창작과 학생 6명의 성희롱과 성폭행 등을 당했다는 글로 사실이 밝혀졌다.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배용제는 ‘시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면서 미성년자인 습작생을 창작실로 한 명씩 불러 성추행을 하고 성관계를 요구했다.

    특히 배용제가 실제로 신체접촉을 했으며 힘으로 성관계를 한 후 나체를 촬영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1399**** 이런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게 현실” “jsy0**** 용서구할 일이 아닌데.. 처벌이나 받으세요” “rnrr**** 평생 감방에서 폼이나 잡고 살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용제는 사과문을 올리며 앞으로의 활동을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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